[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신한생명은 10일 보험전문가 양성과 설계사 핵심역량 상향평준화를 위해 '제2회 신한명인 Conte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모든 설계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지점)시상을 신설해 참가규모를 확대했다.
사이버테스트를 통과한 1615여명의 설계사는 전국 26개 응시장에서 최종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숙지도 역량평가(객관식+주관식)와 고객상담 역량평가(서술식)가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되며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한다.
신한생명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콘테스트를 통해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전문가를 양성해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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