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로 'MG희망나눔'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BI는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2달간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중심 매개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의 전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일된 이미지의 BI선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희망나눔이라는 명칭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