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9월29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케이비부국제1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게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고려포리머는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처분, 유상증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지에스건설은 자회사 이니마 매각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HSBC 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해 자회사인 GS Inima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8월 열판매량이 22만9000Gcal로 전년 동월 대비 12.3%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내수판매량과 전기판매량은 각각 2만9000Gcal, 35만4000GWh로 3.3%, 50.3% 줄었다. 

 

효성은 계열사인 플로섬이 뉴스타해치유한회사 외 3개사에게 진 채무 999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4% 규모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에이치디이엘제이차 유한회사가 한국산업은행, 산은캐피탈, IBK캐피탈, 청주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에게 진 채무 60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8.12%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왕십리뉴타운제1구역 재개발조합이 국민은행에게 진 채무 585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Samsung Saudi Arabia Company Ltd가 ANZ Bank(Europe) Limited, Bank of Nova Scotia, Seoul Branch에게 진 채무 834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21% 규모다.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인 신성이엔지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5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5% 규모다.

 

티에이치엔은 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가 우리은행 브라질(BANCO WOORI BANK DO BRASIL S.A)에게 진 채무 38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4% 규모다.

 

한화생명보험은 차남규 대표이사 추가 선임으로 김연배, 차남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엘컴텍은 렌즈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이크롭틱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엘컴텍:마이크롭틱스=1:0이다.

 

트레이스는 30억원 규모의 제2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2228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0일이다. 

 

크루셜텍은 57억6638만 규모의 제3회차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8224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4일이다. 

 

울트라건설은 에코참누리제이차가 주식회사 에스비아이 3 저축은행에게 진 채무 5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54% 규모다.

 

옵트론텍은 계열사인 옵트론광전자(천진)유한공사가 한국산업은행 진주지점에게 진 채무 57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4% 규모다.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과 183억원 규모의 LPG 수송선 화물창 보온작업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8%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