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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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우조선해양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중국기업과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지분구조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고려포리머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삼성전기는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에스디에스 주식 609만9604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차입금 상환을 위해 187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34% 규모다.

신일산업은 임대중 외 2명이 신규 감사 선임건 등을 포함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관련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신방직은 계열사인 ILSHIN VIETNAM CO.,LTD사가 신한은행 베트남 호치민지점에 진 채무 364억91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6% 규모다.

웅진에너지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유상증자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해외기업의 자본유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나 체결 및 조건,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에 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비에스이홀딩스는 신규투자재원 확보 등을 위해 계열사인 이츠웰의 99억9999만원 규모 166만6666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 비 9.99% 규모다.

행남자기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타법인 출자를 통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예정일에 재공시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현대아이비티는 계열사인 Hyundai IT America CORP사가 Hana Financial, Inc사에 진 채무 20억8520만원을 보증키로 햇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56% 규모다.

에스에스티는 기산텔레콤과 8억2170만원 규모 중계기용 컨트롤러 보드 제조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77% 규모다.

스포츠서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억6900만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가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23% 규모다.

에이치에이엠미디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준호 씨에서 김우정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우정 외 1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22.65%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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