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유한양행·SK네트웍스·산성앨엔에스
현대證: 유한양행·SK네트웍스·산성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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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유한양행과 SK네트웍스, 산성앨엔에스를 10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대해서는 "3분기 도입 신약 내수 판매 및 원료 의약품 수출 호조 지속으로 수익성도 개선 추세로 안정적"이라며 "도매 수수료 인하,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확대 영향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SK네트웍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분야 대손충당금 인식으로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악재 요인 선반영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패션부분 성수기 효과와 렌터카 부문 지속성장이 예상되고 워커힐 호텔내 면세점 확장으로 중국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산성앨엔에스 관련해서는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수요, 중국 본토에 대한 본격 진출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리더스 마스크팩의 타오바오 내 판매순위는 외자계 브랜드를 제치고 꾸준히 3위권을 유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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