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7월 결성한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들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전 참가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쳤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들은 지난 19일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개막식을 축하하고 대회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가국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사물놀이 패와 즐거운 무대공연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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