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추석맞이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
BC카드, 추석맞이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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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경품과 혜택으로 구성된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C카드는 우선 다음달 1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원을 등록한 후, 다른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명에게 각각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초·중학교 야구단 중 1팀에는 'KT위즈 1일 야구교실'을 지원해준다. 투표기간은 9월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9월10일까지 1만원이상 사용한 회원들에게 1회씩 투표권이 제공된다.

BC카드는 또 무이자 혜택과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했다. 9월 한달 동안 미리 설정해 놓은 목표금액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의 회원에게 최대 5만원권 주유권을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BC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갭(GAP) 등 해외 가맹점 10곳에서 US $100 이상 결제하면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과 향수를 US $1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여행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1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조로의 공연티켓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을 구입한 고객들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BC카드에서 마련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올 연말까지 홍콩 소재 유명 쇼핑몰과 함께 'BC 유니온페이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콩 대표 쇼핑몰인 하버시티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지 화폐로 500HKD 이상 구매하는 개인회원은 하버시티에서 제공하는 쇼핑백 등을 추가로 받는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월드와이드 프로모션'과 BC 유니온페이 체크카드로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의 인출 수수료를 캐시백(건당 200달러 이상, 월 2회)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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