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다다익선 한가위 페스티벌' 진행
신한카드, '다다익선 한가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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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내달 2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선물 준비, 이동, 가족 모임, 나들이 등 추석과 관계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한가위 페스티벌'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주유,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의 세 가지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총 3000명에게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세 업종 합산 이용금액이 각각 30만, 40만, 50만원 이상이면 1만원, 1만5000원, 2만원을 1000명씩에게 캐시백해 준다.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가전, 패션·의류 등의 추석 관련 업종에서는 행사기간 중 2~5개월 무이자할부 및 6, 10개월 슬림할부(부분 무이자할부, 슬림할부 6개월은 1개월차만, 10개월은 1,2개월차만 할부수수료 부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동(항공·KTX·버스), 놀이(놀이공원·워터파크), 해외사용(해외가맹점)의 세 가지 업종에서 각각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업종당 500명에게 1만원씩 총 1500명에게 150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도 다음달 6일까지 추석용품 특가전, 가을성수기 해외여행 및 항공권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가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에는 다른 명절 마케팅에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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