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야구 세계4강 신화’ 는 계속된다
삼성카드, ‘야구 세계4강 신화’ 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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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단 마스코트 디자인 야구 마니아 기프트카드 판매
전 국민에게 뜨거운 희망과 감동을 안겨 준 세계 야구 4강 신화를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과 열기로 이어 갈 수 있는 ‘삼성 프로야구 기프트(Gift) 카드’가 판매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는 프로야구의 인기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 가고, 관중 유치 효과 등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등 전 구단의 로고 디자인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삼성 프로야구 Gift카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프로야구 기프트카드는 프로야구 8개 구단(SK와이번스는 4월말 판매 예정)의 엠블럼과 로고를 담은 기념 카드로 야구 마니아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금액으로는 5만원~50만원까지 총 6종류가 있으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 콜센타(1588-8700) 및 잠실야구장 스타디움샵에서 현장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입장 할인서비스로 5개 구단의 홈 경기에서 삼성 프로야구 기프트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두산 베어스 일반석 2,000원 할인(본인) △SK 와이번스 일반석 2,000원 할인 (동반1인) △한화 이글스 일반석 20% 할인(동반1인) △삼성 라이온즈 일반석 50% 할인(본인) 등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프로야구 기프트카드 판매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프로야구 Gift카드 8종을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구단의 로고가 새겨 진 야구 모자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 마니아들을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기프트카드는 선물용뿐만 아니라 소장용으로서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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