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나눔재단, 멘토리야구단 증권박물관 초청
예탁원 나눔재단, 멘토리야구단 증권박물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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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KSD나눔재단은 20일 오후 2시 예탁원 일산센터 증권박물관으로 양준혁 야구재단 소속 '경기도 양주 KSD 멘토리야구단' 및 '서울 멘토리야구단'의 초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을 초청했다.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리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협동심, 희생정신, 페어플레이 정신, 리더십, 예의범절 등을 직접 체득하여 소외된 아이들을 사회적 리더로 성장시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2013년 창단된 경기도 양주 KSD 멘토리야구단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이 중심이다.

이번 금융교육 및 증권박물관 견학에서는 어린이들의 현명한 용돈관리, 나의 예금통장 만들기, 신용을 관리하는 법 등의 금융교육과 증권박물관 견학을 통해 증권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유재훈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증권박물관 연계 금융교육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제·금융지식을 향상시켜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은 "한국예탁결제원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금융교육 및 증권박물관 견학이 멘토리야구단 어린이의 올바른 경제개념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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