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봄맞이 축제 마케팅' 릴레이
삼성카드, '봄맞이 축제 마케팅'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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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여의도 벚꽃축제, 함평나비축제, 보성다향제, 이천·여주 도자기 축제 등 전국의 다양한 지방축제의 입장료와 지역 특별 먹거리를 할인하는 '봄맞이 축제 마케팅' 릴레이를 시작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4월 8일~16일)에는 63부페 파빌리온, 투썸플레이스, 스시와 여의도점과 한강 유람선 여의도 선착장 레스토랑, 베어마운틴 신길점 등 여의도 인근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고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용고객 중 300명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및 행사참여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시식권 또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할인 쿠폰을 출력해서 이용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행사 가맹점 위치 等 상세한 정보도 미리 볼 수 있다.
 
4월 29일부터 열흘 간 열리는 함평 나비축제는 나비체험 행사장 입장료 10% 할인이 제공되며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 內 '포토인화존'을 운영해 즉석에서 삼성카드 관람객들의 휴대폰 및 디지털카메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평 나비축제는 전남 함평군에서 열리는 축제로 나비곤충체험, 친환경 농업체험, 도예·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보성다향제(5월 6일~9일)에 참여하는 삼성카드 고객에게는 전남 보성의 국내 최대 녹차농원인 '봇재다원'과 '대한다업'에서 녹차관련 전품목을 10% 할인 제공되며 꽃씨, 볼펜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그 밖에 이천·여주 도자기 축제(4월 20일~5월 14일)기간에 도자기 축제장에서 삼성카드로 도자기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10% 할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독특한 봄맞이 이벤트를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봄철 가족나들이 고객에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역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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