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화장품 브랜드 베리썸이 자사 제품 '입술 문신 팩'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베리썸 관계자는 "입술 문신 팩 '웁스 마이 립 틴트 팩'이 올 5월부터 8월까지 NS홈쇼핑과 GS홈쇼핑을 통해 판매 방송을 진행해 판매 실적 80만개를 넘어서면서 누적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입술에 바른 후 약 5~10분 후 천천히 떼어내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입술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발색이 12시간 이상 지속된다. 베리썸의 전 제품은 항산화 및 피부 고민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3가지 Berry(블랙베리, 엘더베리, 크랜베리)와 2가지 Blossom(이브닝 프림로즈, 카멜리아)로 구성된 AO5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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