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10일부터 총 11주간 진행되는 제3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IC괌으로 떠나는 Summer Trading Festival'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별로 2000리그와 300리그를 구분해 진행한다.
또한 각 리그별로 매10일(영업일수기준)마다 리그별 상위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10일 리그도 동시에 진행되어 수상의 기회가 대폭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총상금 1억4천만원을 걸고 지난 달 27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대회는 대회종료후 총 50명(리그상위 입상자 25명 +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5명)에게 PIC괌으로 4박5일간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교보증권 마케팅기획실 김형래 실장은 “기존 실전투자대회가 전문가들에게 시상이 집중되어 일반인들에게 참가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사실.”이라며, “일반인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고수들과 함께 4박5일간의 여름휴가를 함께하며 비법을 전수받는 기회로 활용했으면 하는 의도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3회 교보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접수는 지점을 방문하거나 전화접수(1544-0900) 또는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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