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연 최고 18.8% 수익추구 ELS 판매
키움證, 연 최고 18.8% 수익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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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이 연 최고 18.8%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판매한다.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키움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공모에 나선다.

'키움증권 ELS 434호'는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6.40%(연 수익률 18.8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6.4%(연 수익률 18.8%)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56.4%(연 수익률 18.8%)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435호'는 KOSPI200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9.1%(연 수익률 9.7%)의 수익을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세 기초자산 (KOSPI200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9.10%(연 수익률 9.7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9.1%(연 수익률 9.7%)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어느 한 기초자산만 발표되는 날도 포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http://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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