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이랜드그룹이 수입하는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27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매장을 재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매장은 서울 강남과 홍대에 이은 뉴발란스의 3번째 편집샵이다.
기존 압구정 점포를 2개층으로 리뉴얼한 이번 매장은 1층에는 류현진 운동화 등 야구·테니스 신발을 살펴볼 수 있는 퍼포먼스 구역과 2층 라이프스타일 구역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뉴발란스는 매장 재개관을 기념해 27일과 다음달 5일 오전 11시에 '럭키 스니커즈 팩' 신발세트 400개를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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