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VIP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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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신고 무료 대행서비스 실시
▲  대한생명에서 첫 선을 보인 금융소득종합신고 무료 대행서비스 © 서울파이낸스
보험·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액자산가 대상 VIP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한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생명은 최근 보유주식 등에 의한 배당소득이 많아지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VIP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금)부터 5월 10일(수)까지이며, 신청은 대한생명FA센터를 비롯 대한생명의 각 지점과 FP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생명은 이번 종합신고 무료 대행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상담서비스 등 종합자산운용설계를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넘을 때 초과분을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로 매년 5월 실시된다.
 
지난해 연간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국세청에 신고한 사람은 2만 3184명에 달했다.
 
대한생명은 지난해부터 전문지식과 전문자격을 갖춘 15명의 Financial Advisor(재무 조언자)와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진 세무,투자,부동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FA(Financial Advisors)센터를 63빌딩, 강남과 부산 등에 설치해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계 자산관리 시스템 중 앞선 수준이라 평가 받는 대한생명의 ‘K-TOPS’ 종합 재무설계 시스템을 이용, VIP고객들에게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금융환경 및 세제변화에 따른 적절한 정보제공 등을 통한 최적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FA센터 박경제 센터장은 “고객들은 이번 '금융소득 종합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통해 투자,상속,증여,부동산 등 관심사 전반에 관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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