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제2창업위한 조직개편 단행
LIG손보, 제2창업위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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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재는 3월 15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월 1일부터 사명을 LIG손해보험으로 변경하기에 앞서 조직 재편을 통해 제2창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해 CS 경쟁력 강화, 장기보험 신시장 개척, 전산시스템 선진화 등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졌다.
 
먼저 CS 전담 임원을 선임하고 CS추진팀, CRM팀, 고객콜센터를 동일 부문 산하에 배치해 고객 통합 관리 및 CS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한편, ‘신시장R&D’팀을 신설, 민영의료보험과 퇴직연금 등에 이은 장기보험의 블루오션 개척 및 신시장 선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영업에서 보상에 이르는 차세대 전산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차세대전산TFT’를 신설한다.
 
조직개편과 함께 이루어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장남식 업무지원총괄 전무가 업무보상총괄 부사장으로, 김병헌 경영지원총괄 전무가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  LIG손보 조직개편현황   © 서울파이낸스
▲ LIG손보 임원이동 현황     © 서울파이낸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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