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프랑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69SLAM이 국내 출시를 기념해 9일 론칭쇼를 진행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04년 프랑스의 익스트림 스포츠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바르트가 만들었다. 'PLAY LOUD'란 슬로건을 내세워 언더웨어, 서핑, 비치웨어와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 등의 제품군을 전세계 50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69SLAM 관계자는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와 그 밖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옷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과감하고 자극적인 패턴과 생동감 있는 컬러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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