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는 신라호텔의 인기 여름 메뉴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서머 고메 에디션' 패키지를 5일 선보였다.

애플망고 빙수는 지난 2011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처음 출시한 이후 인기를 끌어 호텔업계의 '프리미엄 빙수 열풍'을 만들어낸 디저트 메뉴다.

애플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서머 고메 에디션(Summer Gourmet Edition)'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애플망고 빙수 또는 블루베리 빙수(2인) 등을 포함하며, 가격은 18만원(세금 별도)이다. 2인 석식 뷔페 추가 패키지는 28만원(세금 별도)이며, 극성수기에는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8월31일까지 금·토·일요일과 여름 극성수기인 다음달 25~8월9일(16일간)에 한정 판매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애플망고 빙수(2인)'와 '블루베리 빙수(2인)'를 서울신라호텔의 동일한 레시피와 식재료로 맛볼 수 있다. 이 디저트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후 직접 삶은 팥과 수제 망고 셔벗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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