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중소기업과 상생 업무 협약
신세계면세점, 중소기업과 상생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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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홍석호 신세계면세점 MD팀장, 이인규 제이제이 사장, 홍인성 신영상사 본부장, 박상식 엔앤비인터내셔널 대표, 김학 케이에이치아메스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 김영옥 엘가 사장, 박소진 유앤아이 사장, 민영기 코롬방 사장, 나기준 로얄제과 사장 양정조 고려인삼 대표, 손호범 일억조 대표, 이상철 대상에프앤에프 대표, 임승배 신세계조선호텔 상무가 협약식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조선호텔은 매장 내 우수 국산품 공급 중소기업 11곳과 상생 업무 협약안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중소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면세점 내 신규 점포 우선 입점 기회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현재 부산 시내 면세점과 김해공항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인천국제공항 입찰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로 면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세점 내 중소기업 매출 비중을 12%에서 2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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