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모터쇼] 링컨, 럭셔리 컴팩트 SUV 'MKC' 선봬
[2014 부산모터쇼] 링컨, 럭셔리 컴팩트 SUV 'MKC'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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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링컨 MKC (사진 = 송윤주기자)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올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링컨의 올-뉴 링컨 MKC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30일 포드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 참가, 올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인 올-뉴 링컨 MKC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올-뉴 링컨 MKC는 링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서, 국내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모델이다.

 

▲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가 29일 열린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올 뉴 링컨 MKC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송윤주기자)

MKC의 디자인은 한국 출신으로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수석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 씨를 비롯,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포진해 있는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의 결과물이다.

MKC의 외양은 높은 벨트라인에 대비되는 낮은 숄더라인, 링컨만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인 ‘펼친 날개’ 형상의 그릴, 일자형 테일램프 등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미를 뽐낸다.

엔진의 경우, 2.3L와 2.0L 두 가지 에코부스트 엔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대출력 288마력과, 최대토크 42.2kg.m, 2.0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대출력 243마력, 최대토크 37.3kg.m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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