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를 28일 선보였다.
토니모리의 이번 신제품은 백미 영양의 66%를 함유한 쌀눈과 수용성과 유용성을 모두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누룩의 발효 에너지가 포함됐다. 이로 인해 주름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또 이 제품에는 물리적 방식의 여과공법으로 발효 유효 성분을 포집하는 '멀티셀 터널링 여과 공법', 피부보호력과 자연보습막을 형성하는 천연보습인자 등의 '멀티셀 프로그램 이펙터' 기술이 집약 됐다.
스킨과 로션, 크림 등 기초단계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멀티 제품으로 출시된 토니모리의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전국 토니모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tonymoly.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0ml 용량대비 3만2000원 선.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