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29일 서울 광화문, 삼청동, 이태원, 압구정, 서래마을 등 87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가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광안리, 서면 등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30곳에서 진행한다.
현대카드 M2·M3·T3 에디션2, 현대카드 X2, 기존 플래티넘2 이상의 회원은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권하며 일부 레스토랑에 한해 외식정보 애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로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참여 레스토랑 등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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