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MTS '주파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SK證, MTS '주파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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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재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회장(왼쪽)과 서태장 SK증권 WM사업부문장. (사진=SK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이 지난 25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선행연구와 전문가 인터뷰,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추출한 '원인, 상황, 기쁨, 온정' 4가지의 중요한 고객감동 요소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해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SK증권 MTS(Mobile Trading System) '주파수'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식의 매매타이밍과 종목뉴스 발생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 손가락으로 원하는 차트유형을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이 있다.

앞서 '파수꾼 기능'은 지난 2011년 국내 특허를 취득해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SK증권의 주파수는 지난 2011년, 2012년 2년 연속으로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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