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25일 견본주택 개관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25일 견본주택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평균 분양가 3.3㎡당 864만원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84㎡, 5개 타입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의 경우 KTX 수서~평택구간 공사 및 삼성전자·LG전자 입주, 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인구유입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주택수요가 늘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소사벌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해당하는 곳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64만원으로, 계약금(20%) 10%와 중도금(60%) 총 7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됐다. (031-652-6200)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