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떠나는 연휴] 해외서도 할인 혜택 펑펑
[신용카드로 떠나는 연휴] 해외서도 할인 혜택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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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H농협카드
NH농협 미(ME) 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외 모든 음식점과 대중교통 업종,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미(ME)카드'를 출시했다.

20~30대 싱글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한 미카드는 국내외 버스와 지하철, 기차는 물론 택시, 여객선, 항공기까지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여행사·대행사 등을 통한 구매는 제외된다.

또 스타벅스 등 국내외 주요 커피점에서 카드 등급에 따라 최대 30%,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카드 일반과 플러스 등급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할인혜택은 등급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특히 '미 플러스 마스터카드'의 경우 호텔, 공항 무료 발레파킹, 공항 라운지 이용, 면세점·렌터카·골프 할인 서비스는 물론, 해외호텔 예약시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농협카드는 이와함께 전국 주요 쇼핑업종 및 모든 해외가맹점에 대해 5% 할인이 적용되는 '샵핑(#ing)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국 주요 쇼핑업종(백화점, 대형할인점,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면세점, 홈쇼핑, 가전 제품점), 모든 인터넷 쇼핑몰 뿐 아니라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채움브랜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CGV 영화관람시 1000원 할인, 전국 1000개 채움맛집 5~50% 현장할인, 도미노피자 30%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샵핑카드는 신용카드 2종(일반, 플러스)과 체크카드 1종의 총 3가지 종류 카드 중 선택해 발급이 가능하며, 각 카드별로 할인율과 서비스가 차등해 제공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전국 주요 쇼핑업종 및 모든 해외가맹점에 대해 일반카드 5% 할인(2만5000원 한도), 플러스 7% 할인(5만원 한도)이 각각 적용되며 놀이공원의 무료입장 또는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체크카드의 경우 전국 주요 쇼핑업종 및 모든 해외가맹점에 대해 3% 할인(7000원 한도)이 적용되며, SMS휴대폰 바로알림서비스가 무료로 제공(건당 2만원 이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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