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KB국민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인천공항과 주요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제휴여행사 이용 할인, 여행 무료 보험서비스까지 가능한 'KB국민 로블(ROVL) 아시아나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가입 후 연회비를 결제하고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1회에 한해 스페셜 서비스 A 중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스페셜 서비스 A는 신세계 상품권 또는 홈플러스 상품권 20만원과 CJ ONE포인트니 10만원 제공, 주중그린피 지원(4인 이상 이용 시 2인 그린피 지원),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동반자 왕복 항공권 제공, 아시아나항공 해외본인좌석 승급권 제공(일본, 중국, 동남아), 국내외 여행상품 할인(30만원 한도)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0원당 1마일 적립되며, 해외에서 이용 시 1000원당 1마일이 추가 적립된다.
아울러 연간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600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 지정 특급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연 1회 제공한다.
특히 인천공항·국내 주요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각 월 5회), 제휴여행사 여행상품 및 렌터카 이용시 할인, 24시간 여행상해·골프상해·휴일교통상해 등의 무료 보험서비스, 전 업종 2~3개월 무이자 할부등의 부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다음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KB국민 비자카드로 10만원 이상(해외이용 포함) 이용 고객을 추첨해 '2014 FIFA 월드컵' 경기관람 패키지 등을 제공하며, 하와이 노선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캐쉬백해 준다.
또한 인터파크, 아고다 등 제휴업체 해외여행상품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 호텔예약 전문사이트에서 호텔상품 예약시 각각 10%, 7%를 할인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