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삼정그린코아' 1순위 마감…최고 105대 1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1순위 마감…최고 1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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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 내 상담석 앞 대기자들 (사진=삼정)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최고 10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409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만 총 3만845명이 청약, 평균 75.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84㎡의 경우 2013가구 모집에 무려 2만1362명이 청약접수하며 105.23대 1의 최고경쟁률을 올렸다. 66㎡도 48.95대 1, 98㎡ 역시 39.1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인근 개발 호재 등 우수한 입지로 초기 관심고객 등록자만 2000명이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며 "실제로 견본주택 개관 당일 2만명을 비롯해 개관 첫 주말 동안 총 6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라고 설명했다.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2-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전용 66~98㎡ 아파트 6개동, 578가구와 전용 29㎡, 2개 타입, 오피스텔 1개동 135실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99만원이며 중도금 일부(4~6회차)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22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칠성동 이마트 앞(칠성동2가 23-3번지)에 마련됐다. (053-62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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