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손보,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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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10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남진도축산농협의 윤유철 계장과 동서울농협의 차정호 FC(Financial Consultant)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사업을 개시한 신채널부문에서는 경남헤아림복합센터의 김순덕 씨와 NHC 서울2지점의 김한수 씨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동해농협 윤순복 과장은 농협공제 시절인 2010년에 동상, 2011년에 금상을 차지했으며, 2012년 농협손보 출범 후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과 수익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직원과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항상 여러분이 농협손보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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