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대한해운이 한국남동발전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850원(3.48%) 상승한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해운은 한국남동발전과 1649억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 운송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30.8%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