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EXO 컴백 효과에 실적 가시화"-현대證
"에스엠, EXO 컴백 효과에 실적 가시화"-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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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현대증권은 4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EXO(엑소)의 컴백으로 4월부터 실적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EXO는 오는 11일부터 13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15일 국내 쇼케이스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며 "올해부터 EXO는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으로 실적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여기에 집계 될 주요 활동으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정규앨범, 소녀시대와 슈퍼쥬니어의 해외공연, 샤이니 국내공연 등이 잡혀 있어 1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진단했다. 진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EXO의 본격적 활동에 따라 앨범 및 음원판매,  CF 등으로 매출이 발생되고 샤이니, F(x) 등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적은 1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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