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신임 대표로 박창근 前 제일모직 부사장 선임
네파, 신임 대표로 박창근 前 제일모직 부사장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창근 네파 신임 대표이사. 사진=네파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창근(58) 전 제일모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리바이스재팬, 질레트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제일모직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성주그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네파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경험과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지닌 박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네파의 브랜드 강화와 질적 성장,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