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사업부장으로 이신우 前 하프클럽 부문장 영입
위메프, 패션사업부장으로 이신우 前 하프클럽 부문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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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우 위메프 신임 패션사업부장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이신우(사진) 전 하프클럽 부문장을 패션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부장은 지난 1999년 롯데백화점에 입사, 2006년까지 여성 상품군의 영업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하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긴 이 부장은 총괄 BU장 및 전사 통합 상품매입 사업부문장을 지냈다.

한편 위메프는 이 부장을 영입하면서 올해 패션 비중을 상향 조정하고, 그 동안의 마케팅 노하우를 집약시켜 연내 패션사업 규모를 3000억원대까지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위메프의 패션 부문은 매년 10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총 매출 중 패션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3%에서 지난해 13%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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