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내달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과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6일간의 설레임,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해외여행 증빙자료(비행기 탑승권,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이벤트 기간(3월21일~4월28일) 중 외화 환전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3명)여행상품권 50만원, 3등(10명) 여행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주요 통화(USD, JPY, EUR) 외에 5월 황금연휴의 주요 인기 여행지인 홍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통화도 7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원화예금에 'NH-One 해외송금 서비스'에 가입한 후 해외 송금이 실제 이뤄진 고객과 일반 해외송금 고객도 이번 이벤트 대상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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