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50여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24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봉사단장인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행사 기간 중 발치, 충치, 잇몸치료,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했다. 진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이 부담했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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