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 '장사진'
창원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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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 내 유닛 관람객 행렬 (사진=한신공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1일 문을 연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2500명이 내방하면서 '장사진'을 이뤘다.

24일 분양 관계자는 "바다와 녹지의 더블 조망과 최상층 다락방 및 테라스, 1층 일부 복층 구성 등 혁신설계가 적용된 중소형 구성이란 점이 수요자들을 움직이게 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외에도 착공이 임박한 제2안민터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또한 만만찮다"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 69·84㎡ 총 6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72만~820만원으로 예정(발코니 확정비 제외)됐으며 계약금(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소비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되고 정계약은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롯데백화점 창원점 인근(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됐다. (055-545-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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