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코아루 견본주택, '인산인해'
울산 번영로 코아루 견본주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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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번영로 코아루' 견본주택 내 상담석 (사진=한국토지신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0일 문을 연 '울산 번영로 코아루'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24일 분양 관계자는 "울산 최중심 상권인 심산생활권에 위치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며 "입지 프리미엄과 함께 단지가 실속형 중심의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고 우수 조망권까지 갖춰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 달동 57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총 417가구 규모로, 전용 81~129㎡(6개 타입) 아파트 298가구와 전용 19~56㎡(11개 타입) 오피스텔 119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최저 869만원부터 공급되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실당 89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중도금 일부(40%) 무이자 융자가 진행된다.

분양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7·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31일~4월1일 당첨자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됐다. (052-24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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