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1일을 문을 연 '중흥S-클래스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방문, '문전성시'를 이뤘다.
24일 분양 관계자는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며 "주거와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자리한데다 향후 혁신도시 내에 17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비롯해 지역 일대 거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 위치하는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72·84㎡, 3개 타입 총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637만~647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60%)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오는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2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되며 9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6번 출구 인근(광주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마련됐다. (062-36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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