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 총 3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915만~999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하며 정계약은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634-1번지에 마련됐다. (031-800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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