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투자 신뢰받는 금융] 한중일 대상 롱숏전략
[안전한 투자 신뢰받는 금융] 한중일 대상 롱숏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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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

▲사진 = 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신한금융투자는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Grand Central Market)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구사해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를 출시했다.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상관관계가 높은 한·중·일 기업의 경쟁관계를 활용해 국내 및 국가 간 투자기회를 확대해 수익창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 기존 국가혼합펀드가 이머징, 선진국 등 각 지역별로 구성된 반면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이머징과 선진국을 모두 편입해 시장의 방향성과 무관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신한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운용시스템을 통해 운용된다. 고객의 투자원금 대부분은 국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이를 담보로 한 스왑거래를 통해 롱숏투자에 활용하는 구조다. 즉 채권투자와 롱숏운용 두 수익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채권투자 수익인 연 2.7%를 기본으로 확보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2년 투자할 경우, 롱숏투자에서 5%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상적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롱숏투자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펀드 전체 이익이 증폭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스왑플랫폼을 이용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한·중·일(80%)+글로벌(20%)을 대상으로 운용을 맡는다. 공모형태로 출시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과 가입기간의 제한이 없다. 상품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능하며, 수수료는 1.3~2.3% 수준이다.

임일우 신한금융투자 에쿼티스왑팀 이사는 "신한금융투자가 자체 개발해 사모형태로 판매해온 ARS상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투자자의 저변을 넓혀 판매하게 됐다"며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를 통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롱숏펀드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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