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웰', 순위 내 마감…평균 1.38대 1
'충주 지웰', 순위 내 마감…평균 1.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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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지웰' 견본주택 내 상담석 (사진=한국토지신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충주첨단산업단지 첫 아파트인 '충주 지웰'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일부터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602가구 모집에 총 831명이 청약, 평균 1.3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81가구가 공급된 59㎡ C타입은 160명이 청약접수하며 3순위 당해지역에서 1.98대 1의 최고경쟁률로 마감됐다. 344가구의 A타입과 177가구의 B타입 역시 1.26대 1, 1.37대 1의 경쟁률로 3순위 당해지역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첨단산단 일대는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실거주와 임대에 적합한 전용 59㎡ 이하 소형 단일타입 구성과 합리적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6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충주 지웰'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 단일면적, 3개 타입 총 6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80만~6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60%) 무이자를 적용한다.

오는 19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24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봉방동 980번지)에 마련됐다. (043-855-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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