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2014년도 정기신용평가' 실시
대주보, '2014년도 정기신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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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업무거래 중인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정기신용평가'를 실시 중이다.

6일 대주보는 융자이자율 및 보증한도 등의 기준이 되는 신용평가등급 확정을 위해 정기신용평가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건설업 재무특성과 공사수행능력, 경기실사지수 등 비재무적 평가요소를 강화한 건설업 특화모형으로 평가한다.

대주보는 "현재 융자금이 있는 기존 거래업체와 신규 보증거래를 희망하는 업체는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관할 영업지사의 안내에 따라 조속히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고객 권리보호를 위해 정보보안·관리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신용평가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2013년도 결산이 확정된 후 거래 중인 영업지사에 신청서 및 증빙을 제출하고 재무자료(재무제표 및 원가명세서)는 대주보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전송하면 된다. 평가는 접수순으로 실시되며 통상 5영업일 이내에 완료, 결과를 통지한다. 등급 유효기간은 등급 확정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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