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만 이통사와 LTE 컨설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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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대만 이동통신사 'TSCC'와 LTE 컨설팅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TSCC에 △종합적 LTE전략 △네트워크 △서비스 △IT인프라 △단말기 △마케팅&영업 등 6개 분야를 컨설팅, TSCC가 자국의 LTE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TSCC는 지난해 11월 대만 통신사업자인 'Vibo Telecom'을 인수하며 이동통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컨설팅은 LG유플러스의 시장선도 역량 및 사업 현황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며 "TSCC가 성공적으로 LTE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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