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이달 23개 상장사의 주식 4500만주가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의 1200만주, 코스닥시장 16개사의 3300만주의 보호예수 물량이 이달 해제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4400만주에 비해서는 3%, 작년동월 2400만주 비해서는 87% 늘어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벽산건설(3일)과 디올메디바이(11일), 대한해운(12일), 넥솔론(14일), 로엔케이(18일), 동양건설산업(25일), 나라케이아이씨(28일)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리아에프티(2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3일), 현대공업(4일), 알티캐스트(6일), 경원산업과 윈팩(7일), 태창파로스(18일), 기가레인과 인트로메딕(19일), 동양시멘트(22일), 씨그널정보통신(25일), 이지웰페어와 솔루에타(27일) 등 총 16개사의 3300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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