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 성수기 진입
[분양] 봄 성수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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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봄 성수기에 진입한다. 설 연휴 이후 4주 연속 2000가구 이상 공급되고 있는데다 전국 각지에서 견본주택이 개관하면서 성수기로 들어선다.

28일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1주(3월3일~7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2곳 2799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올해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인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대구,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7곳이 문을 연다.

[ 청약접수 단지 ]
5일에는 협성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303-7번지 일원 명지지구에 전용 54~59㎡ 총 1664가구를 짓는 '명지 협성휴포레'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반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조건으로 분양한다.

6일에는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전용 59~84㎡ 총 1135가구를 짓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을 분양한다.

[ 견본주택 개관 단지 ]
7일 부산, 대구, 충남 등에서 6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W)' △대구 달성군 다사읍 '엠코타운 더솔래뉴' △충남 계룡시 엄사면 '계룡파라디아(민간임대)'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더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지웰'  △경북 경산시 압량면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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