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KB생명은 28일 올해 신규 채용된 신입사원 12명에 대한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은 대리, 과장급의 우수 선배들과 1대1로 매칭 돼 업무관련 도움과 더불어 조직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회사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에서는 전직원의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12쌍의 멘토-멘티가 맺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월 1회 이상 멘토링 데이를 운영해 멘토-멘티의 단합의 시간을 갖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상시 소통을 시간을 갖는다.

KB생명은 인트라넷을 통해 멘토링 관련 정보,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도록 독려하며 멘토링 평가 및 멘토링 활동비 지원 등을 통해 멘토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생명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연수원 입문교육, 본사집합교육, 영업현장 근무, 사이버 교육, 독서통신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보험 전문 인력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