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 성공위한 기업포털전략 - BEA코리아 김형래사장
SOA 성공위한 기업포털전략 - BEA코리아 김형래사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형래 사장
BEA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BEA 엔터프라이즈 포털(Enterprise Portal) 세미나’를 통해 SOA의 성공적인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기업 포털(EP) 전략’을 제시했다.

김형래사장은 “BEA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향후 기업 포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형래 사장은 자사의 포털 플랫폼인 웹로직 포털(WebLogic Portal) 제품과 아쿠아로직 유저 인터랙션(AuaLogic User Interaction, 과거의 Plumtree Corportate Portal) 제품에 대한 향후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향후 2년간에 걸쳐서 BEA는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유저 인터랙션 제품의 기능들을 통합하고, 두 제품의 향후 버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통의 포털 인프라스트럭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도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BEA 고객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EA의 포털 제품에 대한 향후 통합 전략은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제품의 강점을 결합해 사용자와 비즈니스간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다.
김형래 사장은 향후 전략에 대한 로드맵은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될 수 있다며 각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 우선 웹로직 포털과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제품 간에 포틀렛 및 기타 페이지 요소들이 공유될 수 있게 함으로써 두 제품간의 호환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2006년 상반기중에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형래 사장은 “ BEA는 2 단계 공통 서비스의 컴포넌트화에 단계에서 위와 같은 공통 서비스들을 팩키지화한 일련의 신제품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은 2006년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3단계 통합단계에선 유닉스/리눅스/MS 윈도우를 포함하는 다양한 오퍼레이팅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서버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포털 및 복합 애플리케이션(composite application)을 포함하는 웹상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단일 ‘포털 인프라스트럭처 컴포넌트 및 서비스 통합 제품’을 2007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BEA코리아는 플럼트리 합병 이후 강화된 자사의 포털 제품군 변화와 향후 포털 영역 공략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 및 비전을 발표함과 동시에, SOA 환경에서 기업 내외의 다양한 리소스를 제작 및 배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BEA 아쿠아로직 인터랙션’ 및 ‘웹로직 포털’ 등을 도입해 운용하는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BEA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 SOA 환경에서 기업 포털의 기능 확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BEA 제품군 및 구축사례를 고객들에 소개하는 자리를 통해 자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 포털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BEA는 원활한 자산 공유를 통해 양방향 포털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기업 포털 전략’을 통해, IT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자사의 ‘싱크 리퀴드(Think liquid)’ 비전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