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12년 기소된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가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1부는 27일 최 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 회장과 동생 최재원 부회장에 각각 징역 4년과 3년6월의 확정 판결을 내렸다.
다음은 최태원 SK 회장 형제 횡령사건의 수사·재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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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012년 기소된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가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1부는 27일 최 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 회장과 동생 최재원 부회장에 각각 징역 4년과 3년6월의 확정 판결을 내렸다.
다음은 최태원 SK 회장 형제 횡령사건의 수사·재판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