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저축은행은 서민들의 필요자금 대출과 부채관련 상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센터'를 지난 24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민금융지원센터는 대신저축은행의 다양한 대출상품을 소개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채무 절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고객들은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전담상담원에게 부채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지원센터는 전용번호(1644-8311)나, 대신저축은행 지점 또는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www.daishinbank.co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성재 대신저축은행 개인금융부장은 "서민금융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신저축은행이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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