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22일 밤 8시 44분께 북한 황해남도 용연군 장산곳으로부터 북서쪽 27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인공 지진에서 나타나는 음파 등이 탐지되지 않는 점으로 미뤄 자연 지진인 것으로 보고 여진 여부 등을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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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22일 밤 8시 44분께 북한 황해남도 용연군 장산곳으로부터 북서쪽 27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인공 지진에서 나타나는 음파 등이 탐지되지 않는 점으로 미뤄 자연 지진인 것으로 보고 여진 여부 등을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다.